신한카드, 가정의달 이벤트 '행복드림 페스티벌' 진행

금융 / 김혜진 / 2018-04-30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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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달 이벤트 '행복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신한카드)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신한카드는 쇼핑·요식·여행·주유 업종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만 점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행복드림(Dream) 페스티벌’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5월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FAN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쇼핑이나 요식 업종의 경우 백화점·할인점·마트·음식점 등에서 누적 70만 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주되 신한카드가 정하는 특정 제휴 가맹점에서는 최대 1만점을 적립해준다.

더블 적립해주는 특정 제휴 가맹점은 마트의 경우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쇼핑몰은 11번가·G마켓·옥션·SSG닷컴·롯데닷컴·엘롯데, 백화점과 아울렛은 신세계백화점·롯데아울렛·현대아울렛, 홈쇼핑은 GS홈쇼핑·롯데홈쇼핑·CJ홈쇼핑·현대홈쇼핑·GS샵·롯데i몰·CJ몰·H몰이다.

오프라인 면세점이나 해외 가맹점에서 누적 70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LPG 충전소와 주유소에서 누적 3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5000 점을 적립해준다.

이벤트는 중복 당첨 가능하며,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여부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공한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신한카드 고객 이벤트가 펼쳐진다. FC서울과 수원삼성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이 날에 신한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30~50%를 할인해주고, 동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응원도구 제공 및 전광판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은 외식, 선물, 여행 관련 업종 중심의 서비스가 다른 달에 비해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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