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원,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나서

금융 / 김혜진 / 2018-04-27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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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신한카드는 임원들이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신한카드 임원들이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당사 임원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원 20명은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빵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아동들 위한 저녁 식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솔선수범 차원에서 임부서장 등 리더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CEO를 비롯한 모든 임원은 연간 총 4회의 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전 산업계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을 운영하고, ‘아름인 도서관’ 개관, 업계 최초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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