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시사회 진행
- 금융 / 김혜리 / 2018-04-16 08:26:58
| 삼성화재의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포스터. [사진제공=삼성화재]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삼성화재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화여중에서 학생 및 관계자 3백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제작을 담당한 삼성화재 김진욱 수석, 연출을 맡은 박영훈 감독과 '빅스'의 홍빈, '라붐'의 솔빈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다.
'반짝반짝 들리는' 삼성화재의 장애이해드라마로 청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인기 아이돌과 짝꿍이 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룹 빅스의 홍빈, 라붐의 솔빈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인 배우 정선경, 개그맨 김재욱, 치과의사 김형규 씨도 우정 출연한다.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는 2011년 'UN 장애인 권리협약 보고서' 우수성과에 등재되었고 2012년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반짝반짝 들리는'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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