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일침, "당신의 장난이 상처일 수 있어" 악플러 향해 쓴소리
-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4-12 13:36:11
| 가수 이창민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이창민 SNS]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가수 이창민이 악플러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12일 이창민은 자신의 SNS에 "나는 악플? 조롱? 뭐든 괜찮은데.. 하나만 이야기 해도 될까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한텐 당신의 장난? 비아냥이 상처 일 수 있어요... 저는 당신께 잘못한게 없어요.. 내 사람들 상처주지 마세요"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이 같은 글에 팬들은 "언제나 팬 생각해 주어 고맙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악플다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창민은 11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생각이 너무 많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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