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상자 한해 4월 18일까지 우리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발급

`2018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에 대해 청년수당 전용통장과 체크카드 발급을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우리은행이 '2018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 4천명에게 청년수당 전용통장과 체크카드 발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이달 18일까지 우리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청년수당 전용통장과 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서울시에서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서울시로부터 매달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 선정 여부는 서울시 청년수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서울시금고로서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시민을 위한 서울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