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호영 "휴대폰 저장 연락처 3000개? 먼저 다가간다"
-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2-06 14:51:59
| 김호영이 넓은 인맥의 비결을 공개했다.[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넓은 인맥의 비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김호영을 향해 "연예계 황금 인맥으로 불린다던데 휴대폰에 3000명이 넘게 번호가 저장된 인맥의 비결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호영은 "나는 직접 들이대는 타입이다. 업계의 어떤 분들을 만나면 '안녕하세요. 저 뮤지컬 배우 김호영입니다'하고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곤 뮤지컬을 하고 있다고 보러 오라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가면 되냐'고 물으실 때 내가 안내하겠다며 번호를 교환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재림은 "김호영은 어딜 가도 MC 역할인 것 같다"며 "주는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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