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 장소 불문 '대본앓이' 눈길
- 연예 / 류영아 기자 / 2018-01-18 14:27:57
| '모두의 연애'에 출연중인 박유나가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크다컴퍼니]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모두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는 박유나가 '대본앓이'에 빠졌다.
tvN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직진 사랑녀'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에 갈색 코트를 걸친 채 대본을 보며 연습하고 있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소를 불문하고 쉬는 시간마다 수 차례 대본을 보며 연습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박유나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신입답지 않은 몰입과 집중력으로 짝사랑에 대한 섬세한 연기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극 중 박유나는 변우석(변우석 분)을 일편단심 해바라기 같은 면모로 짝사랑하는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유나는 우석에게 마음을 거절당했지만 여전히 변치 않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과연 유나의 마음이 우석에게 닿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모두의 연애'는 20대가 겪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코미디와 드라마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토크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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