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사고, 25t 트럭 들이받은 20대 운전자 사망
- 경제/산업 / 장동휘 / 2017-12-26 16:55:38
동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동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26일 오전 1시 18분쯤 강원 동해시 망상동 동해고속도로에서 강릉 방향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이모(23)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 정모(47) 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