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아이디어 발굴해 공사 정책에 반영할 방침

안산도시공사가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사진=안산도시공사]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12월 4일까지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 정책이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은 사회혁신과 정부혁신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사회문제 해결 ▲국민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지원에 대한 아이디어 등 안산도시공사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공사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고객제안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1층 행복드리미센터로 열린혁신 아이디어 응모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심사는 창의성, 사회적 가치 포함 여부, 시민 참여 가능성,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결과는 12월 13일 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안산도시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금상 30만 원, 은상 20만 원, 동상 1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혁신사례 및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안산도시공사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도시공사가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사진=안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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