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뉴스 통신사업 진출…'신선한 바람' 기대

경제/산업 / 이슈타임 / 2017-11-10 1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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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언론사로써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9일 이슈타임이 통신사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이슈타임 통신)이슈타임=온라인 언론사 이슈타임(대표 류진국)이 9일 사명을 띄고 통신사로 출범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슈타임은 2012년 6월 '국내외 모든 이슈를 아우르는 뉴스'로 자리매김하자는 포부를 가지고 창간해 햇수로 6년째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받아왔다. 이에 더 나아가 국내외 취재망을 확충하고 뉴스 공급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통신사로 거듭났다.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 충북, 강원,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부산, 울산, 제주 등 13개 취재본부·지역지사를 모집하고 중국 매체와 계약을 맺어 곳곳의 모든 뉴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슈타임은 속보성이 강한 뉴스 외에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공한 뉴스를 독자에게 제공해 알권리를 충족하는 목표를 내세웠다.


류진국 이슈타임통신 대표는 "이슈타임이 통신사로 새롭게 발돋움 한 만큼 양질의 기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슈타임 전지부의 편집국 임직원들은 진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밤낮없이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슈타임은 신속 정확한 취재로 공정한 언론사로써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슈타임은 수도권과 영남, 호남, 중부권 등 4개 권역의 전국 취재본부 및 지역지사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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