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반려묘 밤이 '변기 물' 마시고 시침 뚝

/ 김담희 / 2017-11-01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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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물 먹었어요"
배우 공승연이 반려묘 밤이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승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려묘 밤이의 깜찍한 사진과 함께 밤이의 사생활(?)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기 물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밤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밤이는 두 발을 공승연에게 붙잡힌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변기 물을 마셨다는 공승연의 폭로에 대해 그런 일 없다고 잡아 떼는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시침 뚝 때린 저 표정 보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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