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영화도 보고 기부도 하자…'고양이로소이다' 특별상영회 진행

/ 김담희 / 2017-08-10 0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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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진행하는 케어클래스 함께 열려
오는 16일 CGV압구정점에서 '묘한집사되기 프로젝트' 상영회가 진행된다.[사진=CGV]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오는 16일 CGV 압구정점에서 반려묘 특별상영회를 진행해 눈길을 모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상영회는 세 나라의 각기 다른 삶을 사는 고양이를 담은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상영은 물론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진행하는 케어클래스도 함께 이뤄진다.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과 일본, 대만의 길고양이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세 나라의 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고양이 케어클래스는 고양이 전문병원인 백산동물병원 김명철 원장이 진행하며 영화와 관련한 시네마 톡과 Q'A 형식의 반려묘 케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영회에 참석한 모든 관람객에게 전원 고양이사료를 증정할 예정이며 상영료 일부를 유기묘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CGV 관계자는 '">최근 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CGV에서도 고양이를 주제로 한' font-family: ' font-family: '">'고객들이'CGV에서 영화관람 그 이상의'특별한 문화적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상영회는 CGV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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