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펫페스티벌, 한일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쇼 세미나 '눈길'

/ 김담희 / 2017-06-23 2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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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AC 아트센터 필드스타로드 야외광장서 개최
일본JKC어질리티 심사위원 카메다 카츠히코가 25일 진행되는 SAC 펫페스티벌에 참석한다.[사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가 한국과 일본의 반려동물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2회 SAC 펫페스티벌 세미나에는 카메다 카츠히코(일본JKC어질리티 심사위원), 사사키 노부오(일본전문학교 위원회 위원장), 사카모토 사토시(일본중앙동물학교 학장) 총 3명의 일본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애완동물계열 학생을 포함한 200여 명의 반려인들과 교수진들이 참석해 '한일 반려견 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식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일 양국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교류하는 기회와 동시에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다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한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오는 25일 SAC 아트센터 필드스타로드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SAC 펫페스티벌에는 한일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쇼 세미나를 비롯해 어질리티 대회, 위그애견미용 경진대회, 독스타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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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영순 석좌교수(사진 왼쪽)와 이찬종 교수(사진 오른쪽)[사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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