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김제동, '펫케어페스티벌' 마지막 날 함께해
- 펫 / 김담희 / 2017-05-13 20:12:32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진행 맡아 생명존중 주제로 관람객들과 이야기 나눠
(이슈타임)김담희 기자=펫케어페스티벌 주관사 (주)펫케어는 MC김제동 씨가 반려동물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예정에 따르면 김제동씨는 전날인 13일 오후 펫케어페스티벌에 참석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돌풍주의보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부득이 하게 조기 종료했다. 이날 김제동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에 펫케어 측은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고자 전날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을 행사 마지막날 진행할 수 있도록 조율 중"이라며 김제동씨가 일정을 바꿔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14일 오후 3시부터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펫케어페스티벌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는 애견"애묘인으로 알려진 유명 셀럽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함께해 관람객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12일에 진행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에선 조우종 아나운서와 가수 토니안, 레이디제인 그리고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수의사가 함께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이번 펫케어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17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in 안산은 "생명존중" "행복공존"을 모토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잔디광장서 진행된다.
김제동이 14일 펫케어페스티벌에 참여해 토크콘서트 MC로 진행할 예정이다.[사진=펫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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