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디자인·역동적 오프로드 성능·넓은 적재공간 다 갖춘 만능 SUV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각종 동물 용품들을 함께 챙겨야 하기 때문에 내부 공간이 넓은 SUV 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공략하고자 수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다양한 SUV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차는 단연 랜드로버의 SUV들이다.

랜드로버의 자동차들은 세계 최고의 SUV 명가답게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산과 들, 계곡 등 어느 곳이라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2017 인천 국제 펫케어페스티벌을 통해 자사의 SUV 차량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스커버리 라인업의 컴팩트 모델이다.

작은 크기에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고, SUV의 본질인 오프로드 성능 또한 우수해 랜드로버 차량 중에서도 유독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사막의 롤스로이스 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SUV의 대명사 레인지로버의 바로 아랫급에 위치한 중형 럭셔리 SUV다.

특히 능동형 첨단 안전 편의 사양,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기능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 2017년형 모델이 새롭게 출시돼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역동적인 성능,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까지 갖춰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위한 최고의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반려동물과 2017 인천 국제 펫케어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된 차량을 주의 깊게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고, 차량 앞에서 동물들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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