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반려견 위한 아이스크림 집 화제

/ 김담희 / 2017-04-12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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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든 전용 아이스크림
멕시코 수도의 반려견을 위한 아이스크림 가게 '엘라 도그'가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JPNews]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멕시코에서 사람은 물론 반려견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이스크림 집에는 반려견과 함께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멕시코의 수도 시우다드데메히코에 위치한 이 아이스크림 집은 사람이 먹어도 문제없지만 반려견이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도록 주인장이 특별히 만든 반려견 전용 아이스크림이다.

'엘라 도그(heladog)'라는 이름의 이 아이스크림 집은 아이스크림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엘라도(helado)'와 영어 '도그(dog)'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반려견은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맛을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릇에 따로 담아줘 반려견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 반려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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