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반려동물 루머에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 해명

민효린, 반려동물 루머에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 해명: 펫 / 김담희 / 2017-01-28 23:39:38

반려동물 안고 있는 사진 공개해

민효린이 반려견이 자주 바뀐다는 의혹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사진＝민효린 SNS]

(이슈타임)황태영 기자=배우 민효린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28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라고 짧은 글과 함께 반려동물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 누리꾼이 "민효린이 자신의 반려견을 자주 바꾼다"며 "치와와, 푸들 등 강아지를 키웠는데 근황을 알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에 "키우던 강아지들은 어디있냐" "반려동물은 끝까지 책임 질 수 있을 때 기르는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민효린이 직접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면서 의혹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