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바보니?" 괴짜 교도관 죄수 유혹해 넘어가…수갑 묶인채 발견
- 국제 / 박사임 / 2015-11-26 17:11:28
여성 죄수가 남다른 복장을 착용뒤 교도관들을 집단 유혹해 탈옥에 성공했다.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여성 죄수가 남다른 복장을 착용한뒤 교도관들을 유혹해 집단 탈옥한 사건이 발생됐다. 지난 2월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쿠이아바 인근 무통 교도소에서 3명의 여성 죄수들은 남다른 복장을 착용해 남성 교도관들을 유혹하는 데 성공한 뒤 이중 28명의 죄수가 교도소 탈출에 성공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 3명의 죄수는 란제리를 감옥으로 몰래 들어왔으며 이후 교도관들에게 파티를 함께 즐기자고 유혹해 교도관 숙소 안까지 들어왔으며 마약을 탄 위스키를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정신나간 교도관들은 술과 마약에 취해 결국 정신을 잃었고 다음날 그들은 나체 상태로 수갑에 묶인 채 발견됐다. 주변에서는 여성 세 명이 이들을 유혹하는데 입은 것으로 보이는 속옷과 경찰 코스튬도 발견됐다. 이날 교도관들은 술을 마신 후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서장은 3명의 여죄수들이 사전에 치밀히 준비한 범죄 라면서 감방을 열어주면서 탈옥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도망쳤다 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건의 교도관들은 재소자들의 탈옥을 도운 혐의 등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교도관과 함께 음주향락하다 탈출 성공한 죄수[사진=YTN 방송캡쳐]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