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는 11일부터 '아이패드 프로' 온라인 판매 시작
- 국제 / 박혜성 / 2015-11-10 09:26:36
한국, 1차 출시국 제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이 자사 최초의 대화면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프로의 1차 출시국을 발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미국, 영국, 중국 및 일본을 포함한 40여 개국에 상륙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들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를 판매할 계획이며 오프라인 판매는 13일부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애플은 펜 형태의 입력기구 '애플 펜슬'과 커버겸용 자판기 '스마트 키보드'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패드 프로 가격은 32GB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799달러(약 92만5000원), 와이파이와 셀룰러 연결이 모두 가능한 128GB 모델은 1079달러(약 124만9000원)로 책정됐다. 아울러 애플 펜슬은 99달러(약 11만5000원), 스마트 키보드는 169달러(19만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아이패드 프로의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이 오는 11일부터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를 시작한다.[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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