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으로 변신한 제니퍼 로페즈 할로윈 데이트 공개

국제 / 박사임 / 2015-11-02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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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자친구와 할로윈 즐기는 제니퍼 로페즈 모습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할로윈을 맞이해 데이트를 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제니퍼 로페즈 SNS]

(이슈타임)윤지연 기자=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46)가 할로윈 데이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음·을 콘셉트로 한 파격적인 코스튬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원피스형 드레스에 고스트 분장을 한 제니퍼 로페즈는 얼굴을 하얗게 칠하고 컬러 렌즈를 착용,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18세 연하 남친도 코스튬에 동참했다. 검은색 수트를 입은 그는 해골 메이크업으로 괴기스럽게 완성됐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Casper Smart·28)는 댄서로, 2011년 12월 제니퍼 로페즈와 공동 음악작업을 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996년 웨이터 출신 남성과 첫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했다. 이 후 2001년에는 자신의 백댄서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제니퍼 로페즈가 배우 벤 에플렉(Ben Affleck)과 사랑에 빠져 이듬해 이혼했다.

지난 2004년에는 가수겸 배우 마크 앤서니(Marc Anthony)와 결혼하고 2008년 2월에는 쌍둥이 자녀인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결국 201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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