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기저귀를 잘 갈아주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지금 엄마가 촬영하고 있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동생의 기저귀를 갈아주다 오줌세례를 맞은 형의 재밌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조쉬 페어뱅크스(Josh Fairbanks)는 로건은 자신이 얼마나 기저귀를 잘 갈아주는 지 보여주길 원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는 말과 함께 유튜브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소년은 자신을 로건 페어뱅크스(Logan Fairbanks 11)라고 소개한 후 내가 얼마나 기저귀를 잘 갈아주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지금 엄마가 촬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기저귀, 로션, 물티슈 등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필요한 물품을 소개하고 어린 동생을 대상으로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때 동생은 로건 얼굴을 향해 오줌을 쌌고, 당황한 로건은 얼굴을 가린 채 뒤로 물러났다. 영상 밖에서 들리는 웃음소리가 눈길을 끈다.

Big brother s diaper change tutorial goes horribly wrong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유튜브 영상은 8일 현재 조회 수 3만60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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