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세 최장수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바로 끼니 때마다 먹는 '베이컨'

국제 / 권이상 / 2015-10-09 2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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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베이컨, 달걀, 옥수수를 조리해 먹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밝혀졌다.[사진=허핑턴포스트 뉴스 캡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116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밝혀졌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올해로 116세가 된 '수잔나 무샤트 존스(Susannah Mushatt Jones)'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베이컨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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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존스 할머니는 매일 아침 베이컨, 달걀, 옥수수를 조리해 먹으며, 그 중에서도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은 매 끼니때마다 챙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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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할머니는 담배나 술을 하지 않으며 충분한 수면과 사랑하는 이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장수의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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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3년에 105세로 생을 마감한 펄 캔트렐(Pearl Cantrell) 할머니 또한 베이컨을 매일 먹었던 것으로 밝혀져, 실제로 '베이컨'이 장수에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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