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 삼성전자의 기존방식 응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보여 (이슈타임)이윤이 기자=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가 애플페이 보다 낫다는 미국의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페이는 지난 28일부터 미국에서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

미국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9일 애플페이가 안 되는 곳에서도 삼성페이는 된다 는 제목의 리뷰기사에서 삼성페이는 구형카드 결제기에서 작동해 애플페이를 뛰어넘었다 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특히 이 신문은 특히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송 (MST,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기술 방식과 근거리 무선통신 (NFC, Near Field Communication)에 대해 왜 진작 그런 해결책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라고 자문하며 기존의 방식 응용으로 범용성을 촉진시킨 것에 대해 관심을 쏟았다.

유력 경제지 포춘은 삼성페이가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보다 뒤어난 이유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페이는 신용카드의 디지털 버전으로 실제 지갑을 대체함으로써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보다 쉬운결제가 가능해졌다 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의 미국 출시를 기념해 7대 도시인 오스틴,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러스 등 주요 7대 도시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고 현재 가맹점들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ALC음악축제 (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에서 삼성페이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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