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결별 후 20kg 폭풍 감량에 성공한 여성

국제 / 권이상 / 2015-09-30 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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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 자신의 삶이 더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데에 집중했다"
방송인 비키 패티슨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매가 되어 돌아왔다.[사진=Mirror]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영국 방송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방송인 비키 패티슨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매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방송인 비키 패티슨(Vicky Pattison)이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후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한 몸매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비키 패티슨은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조디 쇼어 (Geordie Shore)에 출연해 현지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패티슨은 남자친구 스테판 베어(Stephen Bear)와 결별했음을 선언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통통한 모습의 과거 사진과 날씬한 현재의 사진을 함께 올려 시선을 끌었으며, 무려 20kg 넘게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보다는 현재 나 자신의 삶이 더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데에 집중했다 고 전했다.

한편 그녀와 스테판 베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행복한 연인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던 만큼, 그들의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방송인 비키 패티슨(Vicky Pattison)이 남자친구 모습.[사진=FameF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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