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악세사리 ＇푸치 셀피(Pooch Selfie)＇ 소개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반려견과 예쁜 셀카를 찍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등장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스마트폰 악세사리 '푸치 셀피(Pooch Selfie)'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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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면 손으로 꼭 붙들거나 어떻게든 고개를 잡고 있으려 안간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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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이 거치대만 있으면 모든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이 제품은 크기도 작고 사용법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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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장착한 뒤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테니스공이나 장난감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강아지를 곁으로 데려와 신나게 셀카를 찍으면 된다. 이리저리 움직이던 강아지들은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으며 자세까지 잡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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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사진을 보아하니 카메라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 강아지들의 살아있는 표정이 주인보다 더 잘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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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사진을 찍고 나면 공을 던져서 갖고 놀 수 있게 해주면 더욱 좋아할 것'이라고 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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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자금을 모으고 있다. 아직 상용화 과정은 결정된 바 없지만 목표액을 넘기면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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