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 '차가 너무 작다'며 남편이 선물한 아우디 박살내(영상)

국제 / 권이상 / 2015-09-24 2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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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는 모두 망가졌고 창문 역시 모두 산산조각이 났다.
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에게 선물받은 고급 승용차를 무참히 박살내고 있다. [사진=WESKER]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에게 선물받은 고급 승용차를 무참히 박살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남편에게 받은 아우디 차량을 사정없이 깨부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뒤 분이 가라앉지 않은 여성은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큰 벽돌로 흰색 아우디 차량을 찍어 내렸다.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차량 내부는 모두 망가졌고 창문 역시 모두 산산조각이 난 채 처참하게 파괴됐다.

여성이 박살낸 해당 차량은 아우디 Q3 로 무려 한화로 약 6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승용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새로 받은 자동차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홧김에 이 같은 분풀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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