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빠가 유치원 가는 어린 딸 위해 만든 도시락
- 국제 / 권이상 / 2015-08-28 17:36:55
미니언, 스타워즈, 미키마우스, 엘사 등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딸바보' 요리사 아빠가 유치원에 가는 어린 딸을 위해 손수 만든'도시락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버즈피드는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요리예술가 보 코프론(Beau Coffron)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개성 넘치는 도시락을 소개했다.' 하루 종일 밖에 나가 일을 하는 보 코프론은 바쁜 일상에도 유치원에 다니는 딸이 즐거운 점심 식사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아침마다 재미있는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그가 정성껏 만든 도시락에는 과일, 빵, 과자 등 보기만 해도 입에 군침이 절로 도는 음식이 담겨 있었다. 특히 미니언, 스타워즈, 미키마우스, 엘사 등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을 마친 뒤 집에 들어오면 지치고 힘들지만, 요리를 통해 딸에게 행복한 기억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 주고 싶다'고 전했다.' ' 한편 딸에 대한 아빠의 애정이 듬뿍 담긴 이 도시락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딸 바보를 위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든 요리예술가 보 코프론과 아이들 모습.[사진=buzzfeed]
요리예술가 보 코프론이 딸을 위해 만든 캐릭터 도시락 모습.[사진=Lunchboxd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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