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망아지, 사람 뒤따라 '졸졸졸'(영상)
- 국제 / 김담희 / 2015-08-18 16:34:33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 조회수 50만건 이상 기록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태어난지 3일 밖에 안되는 작고 귀여운 망아지가 사람 뒤를 따라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유튜브에는 한 농장에서 사람을 쫓아다니는 망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생후 3일된 망아지는 강아지보다 더 작은 몸집으로 남성을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특히 앙증맞은 다리로 폴짝폴짝 뛰고 있는 망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한다. 어미 말은 어린아이 마냥 천진난만하게 뛰는 새끼가 걱정되는 듯 연신 지켜보기만 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여성은 망아지가 태어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 며 이렇게 작은 말은 처음 본다 고 감탄했다. 한편 이 말은 조랑말의 한 종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5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유투브에 태어난지 3일된 망아지가 사람을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있다.[사진=Sterling Bart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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