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장거리 여행 나선 오빠가 선보인 역대급 립싱크(영상)
- 국제 / 권이상 / 2015-08-16 19:10:21
스파이스 걸스, 엔야, 새비지 가든 등 유명 가수들의 팝송 따라 불러
(이슈타임)권이상 기자=7시간 동안 여동생과 함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한 오빠가 차 속에서 선보인 역대급 립싱크 실력으로 큰 웃음을 준다. 유튜브 사용자 브라이언 앤더슨(Brian Anderson)은 최근 유튜브에 코믹한 영상 한 편(ANNOYING 7 HOUR ROADTRIP)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오빠인 브라이언은 여동생과 함께 무려 7시간 거리의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지루한 여행길에 대비해 오빠는 다양한 음악을 미리 준비해 자동차 안에서 흥겨운 립싱크를 이어나갔다. 스파이스 걸스, 엔야, 새비지 가든 등 유명 가수들의 팝송이 흘러나오면 브라이언은 어김 없이 감정을 몰입해 립싱크를 선보였다. 언뜻 보면 브라이언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하지만 옆에 앉아 있는 여동생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오빠의 호들갑에 무반응으로 일관한다. 오빠의 깨방정보다 여동생의 시크한 표정이 더 코믹하게 다가온다. 영상은 공개된 지 2주일 만에 무려 165만건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여동생과 함께 장거리 자동차에서 역대급 립싱크를 선보인 오빠.[흑형 차속 립싱크 White Rhino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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