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차 임신부 초음파 사진에 찍힌 '공룡' 정체는

국제 / 권이상 / 2015-07-26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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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태아의 손 우연히 찍혀
임신 20주차에 접어든 태아의 초음파 사진에서 공룡 모양이 포착됐다. [사진=Mercury Press & Media Ltd]


(이슈타임)권이상 기자=20주차&임산부 초음파 사진에서 공룡 모양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태아와 함께 공룡을 임신한(?) 여성 리엔 설리반(Leanne Sullivan, 29)의 사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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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Liverpool)에 사는 리엔은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딸 루시루(Ruthie-Lou)를 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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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마치고 초음파 사진을 건네받은 리엔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속에는 공룡 모양의 이상한 형체가 선명히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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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빛의 영향을 받아 뱃속 태아의 손이 마치 공룡 모양처럼 우연히 찍혔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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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은 &어렸을 때 공룡을 좋아했었는데 딸 아이도 그런가 보다&며 &잘 간직하고 있다가 아이에게 보여줄 생각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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