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아내에게 화장 대신해주는 '자상한 남편'
- 국제 / 백민영 / 2015-06-30 11:45:38
SNS에 올라오자 누리꾼들 부러운 마음 감추지 못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병실에 누운 아내를 위해 화장을 대신해주는 자상한 남편의 사진이 올라와 SNS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28일 러시아의 페이스북인 VK.com에는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 누워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한 남성이 정성껏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자세한 사연은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SNS에 해당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열화와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항상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심리를 잘 대변하고 있어 특히나 여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더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올라온 이 사진은 최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입원한 아내에게 화장을 대신해주는 '자상한 남편'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VK.com]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