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소녀에 작업걸려다 된통 당한 남성(영상)

국제 / 백민영 / 2015-06-26 15: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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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라는 사실 알자 남자들 어찌할 바 몰라해
비키니를 입은 소녀에게 작업을 걸려던 남자들이 된통 당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해변에서 귀엽게 생긴 여성의 등에 로션을 발라 주려다 망신 당할 뻔한 상황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에는 해변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몰래카메라가 등장했다.

영상에는 한 10대 소녀가 남성들에게 등에 로션을 발라줄 수 있겠냐고 묻는다.

그녀의 예쁘고 깜찍한 외모에 모든 남성들을 거부하지 못했다.

젊은 남성들은 소녀의 등에 로션을 바르며 "오늘 저녁에 뭐하냐, 같이 데이트 할까?"하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순간 어느 남성이 고함을 치며 등장한다.

소리를 지른 남성은 "당신 뭐하는 거냐, 이 아이는 겨우 14살이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당황한 남성들은 놀라면서도 소녀를 유혹하지 않았다는 변명을 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 영상에 등장하는 소녀는 14살이 아닌 19살이었고 모든 것은 몰래카메라였다.

상황을 알게된 남성들을 그제서야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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