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촬영중 머리에 큰 부상

국제 / 백민영 / 2015-06-25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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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문에 머리 넣다 빼는 장면 촬영중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다른 영화 촬영중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진=트랜스포머2 스틸컷]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촬영 중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미국 TMZ 등 외신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샤이아 라보프가 23일 '아메리칸 허니'의 촬영 중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유리 창문으로 머리를 넣다 빼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화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부상으로 샤이아 라보프는 머리를 20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고 25일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에도 샤이아 라보프는 교통사고로 인해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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