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반응 크게 엇갈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최근 어린이들을 상대로한 잔혹 범죄가 국내외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에 한 몰래카메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놀이터와 공원 등지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사탕으로 유혹하는 낯선 시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남자가 어린아이들을 유혹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제지하며 아이들을 적극 보호했다.

하지만 젊고 매력적인 여자가 사탕을 나눠줄 때에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잠시 바라보는 듯 하면서도 이내 자신이 하는 일에만 몰두한 것이다.

실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는 여성들이 연루된 경우가 적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남자와 여자를 비교했을 때 여성에 대한 경계심이 더 적다는 것이다.

한편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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