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받던 직원 멍하니 정신 잃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최근 국내에 랩이라는 음악 장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청소년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수의 학생이 래퍼가 되고 싶어 한다.

최근 미국에서 랩에 관련된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영상에는 한 아티스트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랩을 통해 주문을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한 남성이 주문대 뒤에서 빠른 속도와 리듬감으로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

정작 계산을 하는 매장 직원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랩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주위에 있던 고객들은 래퍼의 신나는 랩 실력에 끝내 박수와 갈채를 보내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가 직원이었어도 멍때렸을 듯 , 역시 랩은 미국형들이 해야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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