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의 사투 끝에 411.6㎏ 참치 잡은 전문 낚시꾼
- 국제 / 백민영 / 2015-06-10 14:51:12
참치회로 만들 경우 511접시 나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뉴질랜드 케이프 레잉가 근처의 해역에서 무게 411.6㎏의 초대형 참치가 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56세의 전문 바다낚시꾼 도나 파스코가 4시간의 사투 끝에 거대 참치 포획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파스코는 "낚싯줄이 팽팽해졌을 때 혹시나 싶어 봤더니 엄청난 참치가 걸린 것을 보았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가 잡은 참치는 무게만 약 411.6㎏이었다. 이번 초대형 참치는 참치회로 511접시, 캔으로 만들 경우 1769개, 샌드위치로는 2875개를 만들 수 있다. 한편 그녀는 참치의 일부분은 시식한 뒤 남는 것은 박제해 자신이 속해 있는 낚시동호회에 전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411.6㎏의 참치를 잡은 낚시꾼이 화제다. [사진=HotSpo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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