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학생 여선생님에게 '끈 팬티' 선물해

국제 / 백민영 / 2015-06-09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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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보낸 것인지 아직 확인은 안돼
여선생님에게 끈팬티로 만들어진 장미꽃을 보낸 학생이 화제다. [사진=임거]

(이슈타임)백민영 기자=12살 밖에 되지 않은 학생이 여자 선생님에게 '끈 팬티'로 만들어진 장미꽃을 선물했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8일(현지시간) 12살의 어린 제자가 여자 선생님에게 보낸 장미꽃이 사실은 '끈 팬티'였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 '끈 팬티 장미꽃'은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임거에 사진이 올라오면서 눈길을 끌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장미꽃으로 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여성용 끈 팬티인 것을 알 수 있다.

여교사의 남편이 이를 알아채고 사진을 올려 네티즌에게 공개한 것이다.

한편 12살의 어린 학생이 과연 일부로 '끈 팬티 장미꽃'을 구입한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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