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남친 복수 ‘전단지’ 화제

국제 / 김영배 / 2015-05-10 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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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찾습니다”
절친과 바람을 피운 전 남친에 대한 복수 전단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Mirror]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남편과 절친에게 동시에 배신당한 한 여성이 친구의 얼굴을 '전단지'에 공개해 복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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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최근 영국 런던 쇼디치(Shoreditch) 지역에 자신의 친구를 수배하는 전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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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에는 '개를 찾는다(Lost Dog!)'며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친구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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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신원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한 얼굴 사진으로 친구의 신상을 공개했으며 자신의 남편과 바람났다고 공공연하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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