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손잡고 찍은 듯한 장면 연출 가능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솔로여도 절대 외롭지 않을 '가짜 남친 셀카봉'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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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혼자 셀카를 찍더라도 외롭지 않을 수 있는 셀카봉을 소개했다.'

아릭 스니(Aric Snee)와 저스틴 크로우(Justin Crowe)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셀카봉은 모형 팔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래에 달린 팔도 같이 찍히면서 마치 누군가와 손을 잡고 찍은 듯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는 것이다.

최근 연인 손을 잡고 찍은 다양한 셀카들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셀카봉은 솔로 여성의 '남친'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발명품은 아쉽게도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아직 검증 단계에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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