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만 2M, 기네스북 노리는 여성 ‘눈길’
- 국제 / 김영배 / 2015-04-26 20:34:14
“기네스북 기록에 꼭 도전할 것”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머리카락을 2m까지 기른 인도 여성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라하바드(Allahabad)에서 라푼젤 로 유명한 스미타 스리바스타바(Smita Srivastava, 37)를 소개했다. 그녀는 인도판 기네스북인 림카 북 오브 레코드(Limca Book of Records)에 6피트(약 1.8m)의 머리카락으로 최장 머리카락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그녀의 머리카락은 평균 농구선수 키에 달하는 7피트(약 2.1m)까지 자랐다. 그녀는 시장에 갈 때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머리카락을 그렇게 기를 수 있느냐며 묻곤 한다 며 혹시 가짜 머리 아니냐고 만져보기도 한다 고 말했다. 그녀는 긴 머리카락 덕분에 헤어 제품 모델과 미인대회 심사 위원도 맡고 있다. 그녀는 기네스북 기록에 꼭 도전할 것 이라며 강한 열의를 보였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 길이는 18피트 5.54인치(약 5.627m)로 알려졌다.
머리카락이 2M에 달하는 인도 여성이 화제다.[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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