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이 ‘치킨 케이크’ 만든 제빵사 ‘화제’

국제 / 김영배 / 2015-04-12 11:14:55
  • 카카오톡 보내기
독특한 아이디어의 케이크 선보여
'치킨 케이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브리의 케이크]

(이슈타임)김귀선 기자=부활절을 맞아 '후라이드 치킨 케이크'를 만든 20대 여성 제빵사가 화제다.
'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후라이드 치킨으로 케이크를 만든 제빵사 브리 밀러(Bree Miller, 21)를 소개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Simi Valley)에 사는 제빵사 브리 밀러는 아주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료들로 케이크를 만드는 제빵사로 유명하다. ?
'
그녀는 지난 부활절을 맞아 옥수수로 만든 케이크 위에 과일이나 초콜릿 대신 치킨으로 장식을 꾸민 일명 '후라이드 치킨 케이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매운 닭 날개 케이크'를 선보여 치킨 매니아들의 입가에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
브리 밀러는 치킨 케이크 외에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야채 케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