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아버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
- 국제 / 백재욱 / 2015-03-23 12:03:5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애도 표시
(이슈타임)김귀선 기자='" /> 싱가포르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 /> 리콴유 전 총리는 지난달 5일 폐렴으로 입원한 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리콴유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리콴유 전 총리의 가족을 비롯해 싱가포르 국민과 정부에 위료를 표명한다고 전했다.'" /> 반 총장은 '" /> '" /> 영국 식민지의 작은 항구 도시에 불과했던 싱가포르는 그가 집권하는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한 곳으로 거듭났다.'" />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독립한 지난 1965년에 초대 총리에 오른 리 전 총리는 지난 1990년 물러날 때까지 25년 동안 총리를 지냈다.'" /> 총리 퇴임 뒤인 지난 2004년에도 원로장관으로 내각 각료직을 유지했고, 원로장관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2011년까지 장관고문이 됐다.'" /> 싱가포르 현 총리도 그의 아들인 리셴룽이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 전 총리가 별세했다.[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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