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소 일곱 군데 찔려 잔혹하게 살해된 중국 女아나운서
- 국제 / 백재욱 / 2015-03-19 11:46:03
살해 용의자 남자친구로 밝혀져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중국 한 여자 아나운서를 살해한 용의자가 다름 아닌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오전 중국 중앙방송 여성 견습 아나운서 마피엔옌(25)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의 살해 혐의자로 그녀의 남자친구인 장 모씨가 지목됐다고 소후닷컴이 18일 보도했다. 이 사건은 특히 잔혹한 살해 현장이 언론에 전해지면서 중국 언론에 큰 주목을 받았다. 마 씨는 일곱 군데 칼에 찔려 숨졌으며 모두 급소만 공격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혐의자인 남자친구 장 모씨가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잔혹하게 살해된 중국 여자 아나운서, 살해 용의자가 그녀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사진=웨이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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