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오토바이에 방화 저지른 10대 청소년…"지각했는데 선생님이 혼내서"
- 경제/산업 / 백재욱 / 2015-03-17 17:30:13
 
			
							다세대주택 주차장 들어가 오토바이에 불 질러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갓 중학생이 된 10대 청소년이 선생님에게 혼이 나 홧김에 방화를 저질렀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혐의로 중학생 13살 최 모군을 검거했다.  최 군은 지난 9일 오후 2시쯤 청주시 남주동의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들어가 64살 원 모씨의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군은 학교에서 지각했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혼이 나자 홧김에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10대 학생이 홧김에 오토바이에 방화를 저질렀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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