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피우자 자신의 성기를 잘라 강물에 버린 70대男

경제/산업 / 백재욱 / 2015-02-26 23:10:34
  • 카카오톡 보내기
55살 의사와 바람피워 정신적 충격으로 성기 잘라
한 남성이 아내가 바람피우자 정신적 충격으로 자신의 성기를 잘라 강물에 버렸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터키에서 73세 할아버지가 70세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며 자신의 성기를 잘라 강물에 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홍콩매체 펑황넷은 이 남성은 터키 이스탄불에 사는 투르구트 오이먼(Turgut Oymen) 씨라고 26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55살 한 의사와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최근 결혼 50주년을 앞두고 이혼을 요구한 데 격분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상태다.

이 남성은 현지 언론을 통해 나는 평생을 아내에게 바쳤고, 이제 다른 여성을 만난다는 걸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