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대원들, 변태 속옷과 ‘비아그라’ 비밀리에 대량 구입

경제/산업 / 권이상 / 2015-02-19 1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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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의사들 "수많은 IS 무장 대원들이 변태적인 성욕에 빠진 상태다"
IS의 대원들이 납치한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기 위해 변태적인 속옷과 비아그라를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사진=PA/REX, 영국 미러(mirror)]


(이슈타임)권이상 기자=극단적인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대원들이 변태적인 속옷과 비아그라를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납치한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한 전적이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시리아의 라카(Raqqa)에 있는 의사들은 IS 무장대원들이 비밀리에 변태 속옷과 비아그라를 대량으로 구입한다고 폭로했다.

IS는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이슬람 무장단체로 다양한 지역에서 어린 여성들을 납치해 성노예로 팔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보수적이고 율법을 따르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추악한 변태적 성행위로 여성들을 성노예로 취급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특히 시리아 내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은 수많은 IS 무장 대원들이 변태적인 성욕에 빠진 상태다 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슬람국가(이하 IS)가 어린 소녀들을 성 노예 로 팔거나 아이들을 자살 폭탄 테러의 인간 방패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는 UN 아동인권위원회의 보고서를 토대로 IS가 소수 종교에 속한 아이들의에게 가하는 참혹한 실상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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