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종업원 찌르고 달아난 30대男
- 경제/산업 / 서영웅 / 2015-02-18 18:39:37
찔린 종업원은 생명에 지장 없어
(이슈타임)서영웅 기자=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으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윤모씨(34)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44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이에 저항하던 종업원 박모씨(32)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박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으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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