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하는 '일본인' 침묵하는 '소녀상'

경제/산업 / 이슈타임 / 2012-07-1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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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한일 우호 추진 모임'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위안부 소녀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일 우호 추진 모임' 회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7월 10일 오전 11시 30분경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회원 40명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인과 결혼하여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로 최근 위안부 소녀상 만행을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일본 대사관에 한일 우호증진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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