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전남기과고 복싱팀,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 스포츠 / 프레스뉴스 / 2021-10-14 15:06:58
남자고등부 -81㎏급 임형욱, -91㎏급 박성현 금메달
화순 전남기술과학고 복싱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고등부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화순군에 따르면, -81㎏급 임형욱(전남기과고 3) 선수와 –91㎏급 박성현(전남기과고 2) 선수는 13일 열린 복싱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각각 경북체고 선수와 인천 계산공고 선수를 각각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0㎏급 박수인(전남기과고 3) 선수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새로 개관한 복싱 전용 체육관인 하니움 복싱체육관에서 화순군체육회 복싱팀과 함께 훈련한 효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렸다. 대회 규모를 축소해 고등부 경기만 열렸다.
화순군 전남기과고 복싱팀,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화순 전남기술과학고 복싱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고등부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화순군에 따르면, -81㎏급 임형욱(전남기과고 3) 선수와 –91㎏급 박성현(전남기과고 2) 선수는 13일 열린 복싱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각각 경북체고 선수와 인천 계산공고 선수를 각각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0㎏급 박수인(전남기과고 3) 선수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새로 개관한 복싱 전용 체육관인 하니움 복싱체육관에서 화순군체육회 복싱팀과 함께 훈련한 효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렸다. 대회 규모를 축소해 고등부 경기만 열렸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