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대덕전자 노조 업무협약 체결…“근로자 건강관리 협력 강화”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6-03-16 2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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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첫째 줄 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2월 2일 에이스병원 강당에서 대덕전자 노동조합과 업무 협약(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대덕전자 허일욱 위원장, 김기백 원무팀장, 정주한 검진센터 부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 안산 지역 의료기관인 에이스병원이 지역 산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스병원은 지난 2월 2일 병원에서 대덕전자 노동조합과 업무 협약(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덕전자 허일욱 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관계자와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김기백 원무팀장, 정주한 검진센터 부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에이스병원의 의료 시스템과 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병원 측은 대학병원급 의료 장비 현황과 진료 시스템, 건강검진센터 시설 등을 자료와 사진을 통해 설명하며 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안내했다.


이어 협약식에 앞서 양측 관계자들이 환담을 나누며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다소 엄숙할 것으로 예상됐던 자리와 달리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이어졌으며, 근로자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본격적인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며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측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건강한 노동 환경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참석자들은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이날의 의미를 기록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병원은 대덕전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건강관리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협력해 근로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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